롯데리아 레스토랑 사업본부가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은 유명 요리사인 양지훈 셰프와 손잡고 신제품 27종을 선보였다. 약 4개월간의 메뉴 개발을 거쳐 ‘참나물과 치즈를 감싼 비프 룰라드 스테이크’ , ‘뒥셀 치킨 스테이크’, ‘대파&호두 리조또’ 등 독특한 유럽풍 파스타, 피자, 리조또 요리를 선보였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피자에땅 오픈마켓 입점
피자전문점 피자에땅은 모바일을 통한 주문량이 많아짐에 따라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G마켓, 11번가, 옥션 등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메뉴인 ‘하니 퐁듀 피자’를 비롯해 ‘슈퍼콤피네이션’, ‘달피자’, ‘맵피자’ 등을 콜라 1.25ℓ를 함께 제공하는 세트 메뉴를 오픈마켓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봉구비어 ‘크림빠나나’ 출시
스몰비어 전문점 봉구비어는 ‘크림빠나나’를 최근 출시했다. 크림빠나나는 생쌀발효법으로 빚은 국순당의 ‘쌀 바나나’에 맥주 크림을 얹은 제품으로, 바나나의 달콤함과 맥주 크림의 쌉쌀함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외식업계에 불고 있는 바나나 열풍에 맞춰 신메뉴를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