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4일 보고서에서 “경제성과 품질 문제로 합성운모가 천연운모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며 “크리스탈신소재는 합성운모 생산 능력을 더 확대할 여력이 있는 만큼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6,900원으로 잡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 1세대 기업은 회계 장부와 지배구조에 대한 신뢰성 부족으로 비교적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크리스탈신소재는 이들과는 달리 할인 적용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