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과 이두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매체는 “‘미녀골퍼’ 양수진(25·파리게이츠)이 내년 4월 배구 선수 출신의 전력분석원 이두언(32)과 결혼한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
앞서 지난 2월 양수진이 이두언이 속해 있는 OK저축은행의 경기를 보기 위해 배구장을 찾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2009년 KLPGA 무대에 데뷔한 양수진은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출처=이두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