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 발매 “‘아주 NICE’ 본격 활동 시작”

그룹 세븐틴의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 뮤직비디오가 공개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주 NICE’의 음원을 공개한 세븐틴은 이후 1시 7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주 NICE’의 뮤직비디오에는 강렬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담겼다. 세븐틴스러운 군무에 강렬함이 녹아들어간 이번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고있다.

또한 ‘좋아하는 이성과 눈이 마주치면 심장이 터질 듯 설렌다’는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신선한 느낌의 영상미 또한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좋아하는 이성으로 인해 심장이 터지는 모습을 멤버들의 상황에 맞게 연출된 ‘심쿵’ 장면은 뮤직비디오 속 볼거리 중 하나.



세븐틴의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예쁘다’ 활동에 뜨거운 사랑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타이틀곡 ‘아주 NICE’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NICE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NICE라는 단어 의미 그대로 좋아하는 이성과 NICE한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설렘과 심쿵함을 세븐틴만의 경쾌함으로 표현해 낸 노래다.

한편, 세븐틴은 ‘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NICE’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