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유럽증시 이틀째 하락 출발..부동산 금융주 약세

유럽증시가 5일 이틀째 하락세로 출발했다.


런던 FTSE 100 지수는 이날 장 초반 전날보다 0.37% 하락했다. 브렉시트 여파로 부동산 주 들이 폭락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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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하락 조짐으로 투자금 회수가 이어지면서 스탠더드 라이프가 부동산 펀드 환매를 중단한 여파가 미쳤기 때문이다.

파리 CAC 40 지수와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도 각각 0.93%, 0.98% 내렸다. 은행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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