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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7일부터 O2O서비스 시작

우리카드가 온라인투오프라인(O2O)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제공=우리카드우리카드가 온라인투오프라인(O2O)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온라인투오프라인(O2O)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후불교통카드(티머니), 세탁(워시온), 인테리어·집수리(닥터하우스), 호텔예약(핀스팟), 주차예약(아이파킹), 대리운전(파파를부탁해), 세차(세차왕) 등 8개 분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스마트폰용 앱에 로그인한 후, O2O존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면 우리카드로 즉시 결제가 가능하다. 결제 시 할인쿠폰, 추가 포인트 적립 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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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O2O서비스를 통해 신규 모집채널 확대와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등 상생 비즈니스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카드는 앞으로 스타트업 기업과의 제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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