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발달장애인 자립 돕는 코디네이터 전문 교육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와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는 7일부터 57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교육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주택 이용 신청자 중 발달장애인이 과반이고, 현재 입주자 중에도 발달장애인이 27.6%에 이르는 등 발달장애인들의 자립 욕구가 커지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이해와 행동 지원, 발달장애인법 이해, 인권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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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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