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김유정의 남장 케미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7울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녀주인공 박보검 김유정의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곤룡포를 입은 세자 박보검과 내관복을 입은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는 모습이다.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박보검과 그 앞의 김유정이 알콩달콩한 케미를 예고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박보검,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제작진은 “바람직한 키 차이 추가요”라는 글로 두 사람의 케미를 전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8월 15일 첫방송 시청 가능하다.
[출처=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