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청서 오늘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

부산시는 11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구·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시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사례, 부산시 예산구조, 지방재정의 공공성, 예산 분석 등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3개 과정 총 3회의 예산학교를 권역별로 운영했으나 이번에는 한 장소에서 일제히 참여하는 대규모 예산학교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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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 편성을 위해 지난 2012년 70명의 위원으로 출범했으며 올해는 100명으로 위원 규모가 확대됐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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