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도 시인 돼볼까”…다음달 1일 ‘청소년 시인캠프’

시(詩)를 좋아하고 시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시인캠프’가 다음 달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명지대 청소년활동연구소가 진행하는 청소년 시인캠프는 내달 1∼2일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30명, 3∼4일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연다.


시인이 될 가능성을 진단하는 역량 진단, 시인이 들려주는 문학 특강, 시 창작 지도, 작품 발표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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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원하면 서울시 홈페이지(sculture,seoul.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ongkim9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명지대 청소년활동연구소(02-300-0622)로 문의하면 된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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