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자회사 여의도 건물 290억 원에 처분나이스는 11일 자회사인 나이스인프라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을 290억 원 규모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산총액의 17.7%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측은 자산운영 효율화를 위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