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농협 수원하나로마트에서 열린다. 여성 기업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제고하고 여성기업의 홍보 및 생산품 판로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마련했다. 특히 판매전이 열리는 농협수원하나로마트는 평일 1만여명, 주말에는 1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이 많아 도내 여성 기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기업은 브람스생활건강·커스텀리테일·베델코리아·에뜨베·하사코리아·한국UCD·카슨코리아·예지플라워데코·콜크스토리 등 9개 도내 여성 중소기업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