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횡성군 살구마을을 찾아 농산물 수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뒷줄 오른쪽 여섯번째) 등 임직원들이 9일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횡성군 살구마을 봉사활동에 나서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지난 9일 강원도 횡성군 살구마을을 찾아 농산물 수확 봉사활동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3년 살구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인연을 이어왔다. 박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리더들의 솔선수범이 우선 돼야 한다”며 “자매마을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