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엠디스픽, 광고 모델로 최여진 발탁



스타 MD출신이 올해 2월 개발한 코스메틱 브랜드 엠디스픽이 모델과 배우, MC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여진(사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엠디스픽은 사용 직전에 앰플 등 내용물을 섞어 얼굴에 바른 뒤 굳으면 떼어내는 스타일의 마스크팩을 선보이고 있다. 왓슨스와 롭스 등 헬스앤뷰티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2016대한민국소비재 수출대전을 통해 혁신상품으로 해외 바이어의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도 확정됐다.


엠디스픽 브랜드를 전개하는 주식회사 에이오케이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안옥희 씨는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무분별하게 방부제를 사용하거나 논란이 되는 화학 성분은 제외했다”며 “비용이 많이 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품질만은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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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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