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쿠시(32)와 모델 비비안(23)이 열애를 인정했다.
쿠시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다. 지인의 소개를 통해 서로 안 지는 6개월, 사귄 지는 2개월 됐다”며 “두 사람은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쿠시는 지난 2003년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Mnet 예능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5’에 프로듀서로서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비안은 현재 패션, 뷰티, TV 방송에서 주목 받는 모델이며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졌다.
[사진=쿠시, 비비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