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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임신 소식에 과거 언급한 2세 계획 재조명 “착하고 바른아이 순풍 낳게 해주세요”

최정윤, 임신 소식에 과거 언급한 2세 계획 재조명 “착하고 바른아이 순풍 낳게 해주세요”최정윤, 임신 소식에 과거 언급한 2세 계획 재조명 “착하고 바른아이 순풍 낳게 해주세요”




배우 최정윤이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과거 최정윤이 언급한 2세 계획이 재조명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정윤은 지난 2월에 임신해 현재 임신 20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최정윤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산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정윤은 2011년 12월 3일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였던 윤태준과 결혼했다.


이후 2세가 없어 고민했던 최정윤은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멋지게 착하고 바른 아이 순풍 낳게 해주세요”라며 임신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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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지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던 최정윤은 2세 계획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정윤은 2014년 7월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혼자가 아닌 둘이 돼서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부부애를 아낌없이 과시하기도 했다.

최정윤은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는 건 아닌데 손자를 보고 싶어 할거다”라며 “결혼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나도 2세 생각이 난다. 쌍둥이 욕심이 난다”고 2세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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