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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현대백화점에 세계 최초 '롤' 팝업 매장 열린다…15일부터 한 달간

게임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출처=‘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게임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출처=‘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롤)의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은 세계 최초로 개설된 ‘롤’ 공식 팝업 매장으로, 게임을 즐기는 국내 이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라이엇 게임즈는 밝혔다.


‘롤’ 팝업 매장에서는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머그잔, 에코백, 물병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인 피규어와 인형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피규어, 인형, 마우스 패드 등 6만원 상당의 상품을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미스테리 박스 이벤트’, 프로 코스프레 팀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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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라이엇 게임즈 퍼블리싱 본부장은 “실생활에서 좀 더 친근하게 ‘롤’ 공식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팝업 매장를 열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롤’ 팝업 매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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