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항공권은 15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티웨이측은 밝혔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으로 사가 5만1,000원, 후쿠오카 5만3,000원, 오이타 5만5,000원, 오사카 7만3,000원, 도쿄 8만8,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다양한 면세점 할인혜택도 준비됐다. 특가이벤트를 통해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 신라 아이파크 용산본점에서 30달러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1만원권이 제공된다. 또 해당 지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2만원 할인권을 추가 증정한다./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