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남산3호터널 노후 기전설비 보수공사로 인해 회현동쪽 입·출구 터널 내부등 다수가 점등되지 않아 터널 차량 통행 감속운행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공사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차량 통행속도는 시속 30㎞로 제한한다. 우천 및 공사 여건에 따라 교통 통제는 일시 변경될 수 있다.서울시는 가급적 우회 도로를 이용하고 터널 이용 시에는 서행 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