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중기센터,‘미얀마-싱가포르 시장개척단’참가기업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고양시, 남양주시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미얀마,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16년 미얀마·싱가포르 시장개척단’은 우수 중소기업을 미얀마와 싱가포르 지역에 파견해 수출시장을 개척하고자 마련됐으며, 고양시 4개사와 남양주시 기업 5개사를 선정해 파견한다.


파견기간은 오는 10월 10~15일까지이고, 파견지역은 미얀마 ‘양곤’과 싱가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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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개별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항공료 일부와 통역, 바이어 섭외,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미얀마·싱가포르 시장개척단’ 참가자격은 고양시와 남양주시 소재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으로 관내에 제조 시설이나 주된 사무소를 둔 업체로서 사업자등록을 마친 업체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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