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효성 용연1공장에서 작업자 1명 추락 사망

14일 오후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한 울산 남구의 효성 용연1공장 작업장.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14일 오후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한 울산 남구의 효성 용연1공장 작업장.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14일 오후 1시50분께 울산 남구의 효성 용연1공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30m 높이에서 자동화창고 증설공사(랙 설치)를 하던 협력업체 직원 박모(49)씨가 볼트 체결작업을 하던 도중 추락해 두개골 골절 등으로 사망했다. 박씨는 경기도 여주 소재의 협력업체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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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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