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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5' 비와이, AOMG행 대신 '1인 활동' 택했다

쟁쟁한 기획사들의 러브콜 전부 고사하고 '독자노선' 걷기로 해

‘쇼미더머니5’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랩퍼 비와이(23)./출처=페이스북 페이지 ‘mnetsmtm’ 캡쳐‘쇼미더머니5’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랩퍼 비와이(23)./출처=페이스북 페이지 ‘mnetsmtm’ 캡쳐


‘대세 래퍼’로 자리매김한 비와이가 소속사 없이 1인 활동을 계속한다.

14일 스포츠조선은 여태 홀로 음악활동을 해온 래퍼 비와이가 오랜 고심 끝에 여러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고사하고 기존처럼 독자노선을 계속 걷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쇼미더머니5’ 유력 우승 후보이자 음원강자로 떠오른 비와이는 그동안 여러 쟁쟁한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와이의 한 측근은 비와이가 “지금껏 해온 것처럼 묵묵히 자신의 음악을 만들면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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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당초 AOMG행이 유력하다고 알려졌던 비와이는 결국 홀로 자신만의 음악 도전을 하게 됐다.

한편 ‘쇼미5’ 마지막 무대 준비에 한창인 비와이는 결승전에서 씨잼과 슈퍼비와 맞붙게 된다. 과연 누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오는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쇼미더머니5’ 파이널 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아인턴기자 leejaea555@sedaily.com

이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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