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또 오해영’의 배우 서현진 씨가 가수 백아연 씨의 노래 ‘쏘쏘’를 부르는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지난 12일에 ‘유투브’에 게시된 이후 3일만에 현재 조회수 6만6,620회를 기록했다. ‘서현진 쏘쏘’라는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에도 퍼져나가고 있다.
영상 속 서현진 씨는 노란 티셔츠를 입고 핸드폰을 든 채로 노래를 부르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헤어나올 수가 없다. 너무 귀여워”,“조만간 복면가왕에서 볼 수 있나요” 등 서현진씨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씨는 MBC ‘불의 여신 정이’, tvN ‘식샤를 합시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종영한 tvN의 ‘또 오해영’에서는 에릭과 호흡을 맞추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