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15일 인천시청에서 아이코닉스·올리브스튜디오 등과 인천 어린이 행복 더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협약식에서 대중 인지도가 높은 뽀로로·타요버스·코코몽 등의 캐릭터를 활용, 시민들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시정 정보 제공 및 공익 캠페인 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캐릭터를 활용한 시정 정보 및 공익 캠페인에 관한 각종 콘텐츠 기획·제작, 아이코닉스와 올리브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공익 콘텐츠 최대한 확산 노력 등이며 이 밖에도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