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내년부터 3년간 강진서 열려

전남도의 대표 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내년부터 3년간 전남 강진에서 열린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재단법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최근 2017~2019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개최할 시·군 선정을 위한 평가회의를 열고 강진군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행사 유치에는 강진군을 비롯해 목포시·나주시·광양시·고흥군·화순군 등 총 6개 시·군이 나섰다. 그동안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순천에서 열렸으나 2014년 21회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열기로 결정, 올해 23회까지는 담양군 죽녹원 일원에서 오는 10월 21일부터 3일간 열린다. 전남도가 주관하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남도의 대표 축제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음식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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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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