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림(왼쪽)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과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이 15일 경기 고양시 한국시설안전공단 일산청사에서 ‘B.I.C(Big Data, IoT, Cloud) 기반의 재난안전플랫폼을 적용한 시설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양측은 △국가시설물 진단을 위한 시설안전 관리체계 구현·공동사업 △특수교량 재난안전 관리체계 개발·시범사업 △시설안전·재난안전 국가 연구개발(R&D)사업 협업△시설안전·재난안전 관리체계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하KT가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손을 잡고 15일 경기 고양시 한국시설안전공단 일산청사에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기반의 시설안전 관리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력 분야에는 △국가시설물 진단을 위한 시설안전 관리체계 구현·공동사업 △특수교량 재난안전 관리체계 개발·시범사업 △시설안전·재난안전 국가 연구개발(R&D)사업 협업△시설안전·재난안전 관리체계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이 있다.
KT는 유무선 통신, IoT, 빅데이터 분석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를 바탕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국가 주요 시설물 진단·관리 등 역량을 결합해 완성도 높은 ‘시설물 안전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은 “KT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의 협력으로 국가 시설물 에 대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도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