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Pokemon GO)가 세상을 흔들자 ‘뽀로로’가 증강현실(AR) 게임으로 포켓몬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집중이다.
국내 AR 전문 기업 소셜네트워크가 국내 대표 캐릭터 ‘뽀로로’의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함께 뽀로로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뽀로로 고(GO)’를 출시할 것이라 전했다.
소셜네트워크는 삼성전자와 현대카드, CJ E&M, 아모레퍼시픽, 페르노리카 코리아, CAMPUS10 등에 다양한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한 광고 플랫폼을 만들었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포켓몬고가 성인을 위한 단순한 재미 위주의 AR게임이라면, 뽀로로 고는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교육적인 AR요소를 포함시킨 것이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전하기도했다.
[출처=소셜네트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