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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북, 블루래빗 '오감발달 첫 놀이감 세트' 한정판 판매





유아동 전문 서점 세원북은 출판사 블루래빗의 ‘오감발달 첫 놀이감 세트’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블루래빗의 ‘오감발달 첫 놀이감 세트’는 0~3세 유아의 발달 수준에 알맞은 책과 장난감을 모아서 만든 세트로, 출산 및 백일, 돌 선물에 적합하다. 다양한 소재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며 두뇌를 자극할 수 있도록 팝업북, 퍼즐, 인지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한정판은 기존 베스트셀러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구성으로 기획됐다. 실제 구매자들이 리뷰를 통해 기존의 세트에 사운드북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남겼고, 이를 반영해 인기 사운드북 3종을 추가해 새롭게 구성한 세트를 선보인 것.


세원북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 구성의 ‘오감발달 첫 놀이감 세트’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으며,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블루래빗의 한정판 대형 다용도 가방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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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원북은 블루래빗과의 콜라보를 기념해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원북 홈페이지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기면 후기 중에 선정해 맘스보드사의 제재보드(자석철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9일에 오픈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원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원북 김진민 실장은 “이번 행사는 유아동 전문 서점과 유아동 전문 출판사와의 만남으로 양질의 어린이책 세트를 제공하고자 하는 양사의 의견이 일치해 진행될 수 있었다”며 “부모님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어린이책 세트를 제공하기 위해 사운드북 추가 등 기존에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세원북은 1998년 설립된 국내 최초 어린이책 전문 온라인 서점으로, 어린이 독서지도/상담 서비스 등 유아동에 특화된 도서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문을 연 이래로 꾸준히 어린이도서 쇼핑몰 1위(2016년 5월 30일 랭키닷컴 데이터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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