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정부가 한국전력이 독점한 전력 소매 시장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결정한 대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 민간 발전회사의 전력 소매 시장 진출이 기대되는 만큼 관련 기업인 SK(034730)(SK E&S), GS(078930)(GS EPS·GS파워), 벽산(007210)(벽산파워), KT(030200)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