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은은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차차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10∼40㎜,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5∼20㎜, 서울·경기남부·강원도(영서북부 제외)·충남북부 5㎜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기온(오전 6시 기준)은 서울 25.4도, 인천 25.9도, 춘천 22.5도, 강릉 20.1도, 청주 24도, 대전 23.7도, 전주 24.6도, 광주 24.2도, 대구 21.2도, 부산 21.7도, 제주 26도로 전해졌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춘천 33도, 강릉 25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제주 33도 등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일평균 30㎍/㎥ 이하) 수준이겠다.
주말인 23일에는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으나,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부와 강원영동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