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부산테크노파크의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기업이 제시한 의견은 지역 기업 육성 방안을 수립한 때 활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투자 유치와 수출금융 등 기술 비즈니스화를 위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원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미래성장동력산업 육성사업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과 단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기후산업, ICT융합산업, 웰니스산업, 지식인프라산업, 영상콘텐츠산업 등 5개 산업군 16개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