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 ‘P2P대출(크라우드펀딩)의 글로벌 트렌드와 한국시장 적용의 실례’ 세미나

사단법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한국협회)는 ’CCIM 정기 부동산세미나‘를 다음 달 8일 오후 7시 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인근 대아빌딩 3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P2P대출(크라우드펀딩)의 글로벌 트렌드와 한국시장 적용의 실례‘를 주제로 임현서 탱커펀드(담보부 P2P 금융 플랫폼) 대표가 발표에 나선다.


CCIM 회원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다. CCIM 정회원이 아닌 일반인은 참가비 1만원을 사전등록 시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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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CCIM한국협회장은 “최근 P2P 대출 플랫폼과 시중은행의 협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활성화되고 있는 P2P 시장에서 부동산 및 금융 업계의 행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 본회를 둔 부동산투자분석전무가 단체인 CCIM협회에는 세계 35개국 1만6,00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CCIM한국협회는 지난 2002년 설립돼 현재 1,100명의 정회원이 등록돼 있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단체다.

정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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