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도시철도공사, 안전 업무직 216명 신규 채용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궤도 보수를 맡을 안전업무직 216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자회사 업무 가운데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전동차·궤도 보수를 직영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전동차 보수원 197명, 궤도 보수원 19명을 선발한다. 채용 방식은 공개경쟁 40명, 자회사 경력자 대상 제한경쟁 176명이다. 지원서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메일(recruit@smrt.co.kr)로 내면 된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학력 제한은 없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신체검사 등을 거쳐 9월 1일 최종 합격자를 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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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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