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백석문화대학교는 김영식 총장이 이끌고 있다. 백석문화대학교는 미래의 주인공인 스타를 길러내는 대학이 되기 위해 ‘STAR’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백석문화대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STAR’은 전문성(Specialized), 최고지향(Top-oriented), 예술성(Artisic), 학생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Responsible)이라는 의미를 담은 백석문화대학교의 교육 캐치프레이즈다. ‘S’는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인재를 배출한다는 의미다. ‘T’는 명품학과 육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A’는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문학적 소양을 두루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R’은 책임교육을 구현해 졸업생들의 취업을 100% 보장한다는 의미이다.
백석문화대학교의 미래교육경영은 세 가지 발전 로드맵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첫째는 학생을 스타(STAR)로 키우는 대학이다. 미래 사회는 대단히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뛰어난 인재가 요구된다. 정형화된 지식보단 새로운 차원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기 때문에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백석문화대학교는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빈치아카데미’라는 인문학강좌를 개설했다. 진정한 의미의 미래인재 경영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둘째는 세계로 취업하는 대학이다. 백석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의 바라보는 시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해외산업체 맞춤형 주문식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셋째는 취업률 100%에 도전하는 대학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백석문화대학교는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성화 사업을 통해 사업, 문화, 보건, 복지 서비스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해 취업률 100%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백석문화대학교는 2014년 교육부주관 특성화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6년에도 특성화사업 중간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3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