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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스테크널러지, 상장 첫날 상한가

엔지스테크널러지가 상장 첫날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28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엔지스테크널러지는 시초가인 1만9,000원보다 30.00%(5,700원)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1만원의 두 배를 웃도는 가격으로, 개장하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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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스테크널러지는 이른바 ‘커넥티드 카 솔루션’ 업체로 자동차 내비게이션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한다. 작년 매출 63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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