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인천농특산물 직거래(로컬푸드)활성화 본격 추진

인천시는 식품의 안전성 제고와 지역 농업 발전 등을 위해 직거래(로컬푸드)운동을 전개, 농업인과 도시민, 농촌과 도시, 농업과 환경의 관계성 회복을 위한 인천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로컬푸드는 지역식품 또는 지역농산물이라는 단어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운송수단을 이용하지 않고 가급적 식품을 생산지에 가까운 지역(50km 이내)에서 소비하는 운동이다. 인천시는 인천터미널역, 부평역 등 다중집합장소 및 통행이 많은 장소에 순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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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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