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부터 주택 반전세 가격과 거래량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울부동산정보광장(http://land.seoul.go.kr)'을 개편한다.
서울시는 월세와 반전세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거래량과 가격 자료 기준을 전세·월세에서 전세·월세·준월세·준전세로 세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분류 기준에 따라 보증금이 월세액의 12배 이하는 월세, 12∼240배는 준월세, 240배 초과는 준전세로 나눴다.
아울러 단지별 거래가격 동향을 비교 파악하기 위해 아파트 실거래가격과 전세 가격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용이 많은 부동산 실거래가, 실거래 건수, 전월세가, 아파트 분양정보 등 8개 콘텐츠 메뉴를 모아 화면 중앙에 배치하는 등 디자인을 개선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서울시는 월세와 반전세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거래량과 가격 자료 기준을 전세·월세에서 전세·월세·준월세·준전세로 세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분류 기준에 따라 보증금이 월세액의 12배 이하는 월세, 12∼240배는 준월세, 240배 초과는 준전세로 나눴다.
아울러 단지별 거래가격 동향을 비교 파악하기 위해 아파트 실거래가격과 전세 가격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용이 많은 부동산 실거래가, 실거래 건수, 전월세가, 아파트 분양정보 등 8개 콘텐츠 메뉴를 모아 화면 중앙에 배치하는 등 디자인을 개선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