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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한글나라 광고, '광고 언어의 힘' 기획특별전에 소개

[사진 설명] 오는 11월 27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리는 ‘광고 언어의 힘’ 전시에 ‘세기의 신기한 대결-9글 알까고 vs 한글 9단 이두돌’ 편이 패러디 광고의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사진 설명] 오는 11월 27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리는 ‘광고 언어의 힘’ 전시에 ‘세기의 신기한 대결-9글 알까고 vs 한글 9단 이두돌’ 편이 패러디 광고의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올 상반기에 공개한 신기한 한글나라의 바이럴 영상 ‘세기의 신기한 대결- 9글 알까고 vs 한글9단 이두돌’(이하 ‘신기한 대결’) 편이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리는 ‘광고 언어의 힘’ 기획특별전에서 7월 28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의 바이럴 영상 ‘신기한 대결’은 소비자를 유혹해야 하는 광고 글쓰기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는 2부 ‘광고 언어의 말맛’ 부분에서 패러디 광고의 사례로 소개되었다.


‘신기한 대결’ 영상은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을 패러디해 영유아기 한글 교육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알려준다. 이 영상은 모든 교육의 기반이 되는 한글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한글의 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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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언어의 힘’ 특별기획전은 광고에 쓰인 우리 말과 글의 역사를 다룬 전시회다. 이 전시는 개화기부터 시작된 한국 광고의 130여 년 역사를 신문, 영상, 도면 등 매체를 망라한 광고 문구 640여 점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광고 언어의 변화를 통해 시대상과 한글 사용의 변화를 보여주는 ‘광고 언어의 힘’ 특별전은 오는 11월 27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전시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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