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이 떠돌아 화제가 된 가운데 양측이 모두 이를 공식 부인했다.
1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의 측근의 말에 의해 “두 사람이 최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타 매체를 통해 “수지와 이민호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해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9월에도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수지는 현재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이며, 이민호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 촬영 준비 중에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