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미래에셋운용,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 판매사 10개로 확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의 판매사를 10곳까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본토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달 1일 출시됐다. 판매사로는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 한국투자증권 등이며 앞으로도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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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상무는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는 세계 경제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의 성장성 높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라며 “앞으로도 전세계 12개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전세계 우량 자산·지역에 투자하는 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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