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본토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달 1일 출시됐다. 판매사로는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 한국투자증권 등이며 앞으로도 늘어날 예정이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상무는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 펀드는 세계 경제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의 성장성 높은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라며 “앞으로도 전세계 12개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전세계 우량 자산·지역에 투자하는 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