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디올,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 출시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의 대표적인 향수 라인인 미스 디올에서 새로운 향을 담은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사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향수 원료의 수도라고 불리는 남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도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메이 로즈가 가득 담겨있어 달콤하고 풍성한 플로럴 향을 풍기며 강렬한 레드 베리가 톡 쏘는 듯한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은 8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올 코스메틱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 9만2,000원대, 50㎖ 14만5,000원대, 100㎖ 21만원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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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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