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브라질 셰프가 선보이는 ‘브라질리안 나잇’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브라질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브라질리안 프로모션 메뉴(사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반얀트리 서울의 구스타보 코르레아 셰프는 브라질 출신으로 이번 한 달 동안 브라질 현지의 맛과 향을 담은 메뉴를 문바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브라질의 꼬치요리 슈하스코와 민트 드레싱과 하몽을 곁들인 파파야 망고 샐러드, 주류로 구성됐다. 슈하스코는 돼지목살과 파인애플, 양파, 파프리카 등 채소를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 요리다. 파인애플 칩, 패션프루츠 소스, 고수, 바질, 양파를 갈아서 만든 치미추리 소스를 함께 제공해 남미 음식 특유의 향미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주류는 럼, 라임, 설탕을 혼합한 브라질 칵테일 카이피리냐 2잔 혹은 생맥주 2잔, 레드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1병 중 선택 가능하다. 10만원을 추가하면 위스키 1병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메뉴는 31일까지 제공되며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9만8,000원,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8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