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으로 끌려갔던 한인들의 후손인 사할린 한인 3세들이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초청으로 4박5일간의 역사·문화기행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2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