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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독한 사제들’강남·이재윤·김동현, ‘격투기 정복에 도전’

‘GO독한 사제들’강남·이재윤·김동현, ‘격투기 정복에 도전’‘GO독한 사제들’강남·이재윤·김동현, ‘격투기 정복에 도전’




강남과 이재윤, 김동현이 격투기 정복에 도전할 예정이다.


2일 밤 방송예정인 태광그룹 티캐스트 E채널 최초 해외 수련 예능 ‘GO독한 사제들’은 이재윤과 김동현, 강남의 일본 격투기 수련 여정을 선보인다.

이날 이재윤, 김동현, 강남은 본격적인 수련 여정을 거치기 전 운세를 보기 위해 도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는 유명 사찰인 센소사를 찾아간다.


운세를 잘 믿는다는 강남은 평소와 달리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신중하게 본인의 운세를 점치게된다. 그러나 강남은 운세 풀이를 해석해야 하는 상황에서 종이에 나온 한자가 너무 어렵다며 제대로 실행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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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은 이런 상황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운세 풀이를 해내 숨겨왔던 뇌섹남의 면모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재윤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들은 강남의 운세 결과는 참담했고, 충격적인 내용의 운세 풀이에 강남은 얼굴에서 웃음기를 잃게된다.

미신을 맹신하기로 잘 알려진 김동현은 운세를 100프로 믿는다며 신중하게 운세 종이를 집어 들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우려와 달리 이재윤과 강남을 모두 놀라게 할 만큼 가장 좋은 운이 나와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김동현은 “나한테 정말 뭐가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도 볼 수 있다.

[출처=티캐스트 제공]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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