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4평짜리 집을 20평짜리 펜트하우스로 만들어놓았다고 한다”라며 두 사람의 신혼집에 대해 밝혔다.
이에 임성빈은 “과장 됐다”며 “살기 좋게 만들어놓은 건 맞다”고 밝히며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어 이영자는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의 신혼집에 “공간 디자이너라 다르다”고 감탄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4평 공간을 복층으로 만들어 테라스와 영화관, 배우 신다은을 위한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춘 펜트하우스급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신다은은 “이 집이 좋다. 남편이 설계했다고 하니까 더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