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진위·안성천·평택호 수질개선 연구용역 착수

진위천·안성천·평택호 수질 개선과 상·하류 지역 간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3일 경기도수자원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진위·안성천 및 평택호 수질 개선과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자인 경기연구원 컨소시엄의 과업수행계획을 설명하고 도 및 3개 시 관계자, 전문가,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용역은 용인시·안성시·평택시가 수질 보전과 규제 해소라는 입장 차를 놓고 겪어왔던 오래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되며 용역 기간은 오는 2017년 말까지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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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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