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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 전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 없음’ 처분… 항고 여부 결정할 계획

참엔지니어링(009310)은 한인수 전 대표와 윤점복 전 감사를 상대로 제출한 횡령·배임 혐의 고소장을 검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했다고 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소송과 관련해 법무대리인과 불기소 결정서를 검토해 항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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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참엔지니어링은 지난해 8월 한 전 대표와 윤 전 감사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 고소장을 수원지검에 제출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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