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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투 “소비개선 속 투자 부진은 오히려 증시 상승에 우호적”

- 미국 2·4분기 GDP 성장률 중 우려되는 부분은 투자. 9.7% 감소하며 3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록. 다만 투자 회복 부진이 경기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투자의 하락 기여도가 과거보다 낮고 환경은 실제 경기 침체를 불러온 오일쇼크때만큼 나쁘지 않기 때문.


- 미진한 투자는 적어도 3·4분기 GDP가 발표되기 전인 9월까지 금리 인상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소비가 견조한 상태에서 금리인상 걱정이 잦아든 점은 코스피 추가 상승에 우호적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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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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