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킬리만자로’ 2종 출시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캔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175㎖ 2종(사진)을 4일 출시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싱글 오리진 캔커피인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소용량 제품으로, 아프리카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등급 원두를 100% 사용했다. 단일 원두의 커피의 부드러운 맛과 향이 나며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 모두 당 함량을 기존 칸타타 대비 30% 이상 낮춘 것이 특징. 차별화된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기존 175·390㎖ 제품에 이어 소형 프리미엄 용기 캔을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기 전체에 원형 띠 모양의 음각을 적용해 기존 캔에서 느끼지 못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선명한 색감의 포장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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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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