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엄태웅이 이문식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는 신동욱(엄태웅 분)이 국장 최준구(이문식 분)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방송을 이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욱은 최준구가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애써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신동욱은 매회 미션을 수행하며 방송을 이어가야하는 이유와 관련해 최준군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SBS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 SBS ‘원티드’ 방송화면 캡처]